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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, 놓치지 마아야 할 실질적인 지원 총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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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 아이 공부,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?" 복지 현장에서 자주 듣는 이야기라고합니다. 자녀의 잠재력을 믿지만, 가정 형편 때문에 교육을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습니다. 하지만 의외로 받을 수 있는 지원을 놓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. 이러한 가정에서 현재 지원 받을 수 있는 어떤 제도가 있는지,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비 전략을 소개하겠습니다. 혹시, 모르고 계셨다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. 중위소득 50% 이하, 실제 월소득은 얼마일까요? 복지제도는 ‘연봉’이 아니라 보건복지부 고시 중위소득 기준 을 따릅니다. 2025년 4인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%는 6,097,773원이며, 중위소득 50%는 3,048,887원입니다. 가구원 수 중위소득 50% 기준 월소득 1인 1,196,007원 2인 1,966,329원 3인 2,512,677원 4인 3,048,887원 ※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일 수 있으므로 복지로 모의계산기 에서 확인 권장 반드시 확인해야 할 4대 교육비 지원제도 1. 교육급여 – 생계와 학업을 함께 지원받는 핵심 제도 대상: 중위소득 50% 이하 가구의 초·중·고생 초등학생: 연 487,000원 중학생: 연 679,000원 고등학생: 연 768,000원 (교복비 별도) 신청처: 복지로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2. 고등학교 무상교육 – 전면 시행되었지만 예외는 있습니다 2021년부터 공·사립 일반고와 특성화고 등에서 고교 무상교육이 시행되고 있으며, 수업료·학교운영지원비·교과서비·입학금 등을 국가와 교육청이 부담합니다. 다만 다음과 같은 학교는 무상교육 제외 대상입니다: 자율형 사립고(자사고) 일부 사립 특목고 (외고, 국제고 등) 고교 졸업 학력 미인정 기술계 교육기관 이러한 경우에도 사회통합전형 장...

2025년 무직자·저소득층을 위한 정부지원금 총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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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현재,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. 이런 시기에 무직자나 저소득 가구의 경우, 정부가 마련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잘 활용하면 생활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. 자신에게 해당하는 지원 제도인데도 잘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, 정부에서 지원하는 몇 가지 제도를 간략하게 소개합니다. 1. 긴급복지지원제도 ■ 신청 자격 및 대상 - 갑작스러운 실직, 질병, 사고, 가족 해체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사람 - 소득, 재산, 금융 기준을 충족해야 함 (2025년 기준 중위소득 75% 이하, 재산 기준 수도권 약 2억 원 이하 등) ■ 신청 방법 및 필요 서류 - 주민센터 방문 또는 전화 문의 후 상담 - 주민등록등본, 소득증빙자료, 위기상황 증빙서류(퇴직확인서, 진단서 등) 필요 ■ 지역별 차이 - 대부분 기준은 동일하나, 일부 지자체는 자체 보완제도를 통해 금액 또는 지원 항목 확대 운영 중 ■ 수령 시 유의사항 - 최대 6개월까지 가능하며, 생계비·주거비·의료비 항목별로 신청해야 함 - 기존 복지 혜택과 일부 중복 수령 제한 ■ Q&A Q. 실직 후 한 달밖에 안 됐는데 신청 가능한가요? A. 사유가 명확하면 가능합니다. 주민센터에 상황 설명 후 심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. ■ 오해와 진실 - 오해: “기초생활수급자만 받을 수 있다” → 진실: 일반 저소득층도 기준 충족 시 신청 가능 ■ 사기 예방법 - 긴급복지 신청 대행을 사칭한 전화 또는 방문 사기에 주의하세요. 신청은 개인이 직접 가능합니다. 2. 에너지바우처 ■ 신청 자격 및 대상 -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, 복지 사각지대 노인·장애인·영유아 포함 가구 ■ 신청 방법 및 필요 서류 - 주민센터 또는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 - 신분증, 가족관계증명서, 수급자 증명서류 등 ■ 지역별 차이 - 기본 금액은 전국 동일하지만, 난방유 사용 등 특별지급...